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어요 다른 가족은 없고 전 40대 남자이고 월급여는 300정도 엄마도 돈을 버는데 나이가 많아서 힘들어합니다 저도 노가다 수준이라 힘듬 ㅠㅠ 엄마수입은 월 250정도에 상가 월세 수입 있긴한데 세금내면 그저그런 듯 (3층은 월세를 못 받는거 같기도 함) 아버지는 돌아가셨는데 연금은 잘모르겠고 집은 4층 단독주택에(1,2,3층 월세) 모든 세금은 엄마가 내고 있고 집에서는 2끼를 먹는데 대충 비비고 육개장이나 갈비탕 같은거나 된장찌개 뭐 이런거 밥, 국만 먹고 다른 반찬은 안먹어요 국은 저도 사고 엄마도 사고 대충 이런 느낌 1년에 하루 500만원 주고 있는데 이정도면 되는걸까요?? 저나 엄마나 돈을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고 전 80% 이상 저축하거나 주식하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