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과 존중, 차별 없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과 우리 시설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더 깊은 의미를 담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바자회 물품을 정리하고, 가격표를 붙이고, 정신없이 응대하며,
안내하고, 홍보까지… 후덥지근한 날씨가 힘들었어도!
정성껏 걸어둔 옷 한 벌, 조심스레 포장한 무료 나눔 물품 하나에도
많은 이웃들의 관심과 응원이 담겼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소통,
아울러 우리 시설에 대한 관심도 이끌어 냈습니다.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작은 실천의 장이자,
우리 시설의 존재와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근육통은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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