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특별한 하루,
‘힐링 워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쏟아지는 폼머신(거품대포)은
생활인과 직원, 자원봉사자 모두를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었고,
온몸이 거품에 푹 파묻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물놀이장에서 웃음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고, 서로 물을 뿌려주며 즐기는 모습이
여름의 활력을 가득 느끼게 했습니다.
즐거운 물놀이 후에는 휴게소 먹거리 콘셉트의 간식 부스가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회오리감자, 핫도그, 순대, 튀김, 수박화채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모두가 맛있게 즐겼습니다.
하계수련회는 생활인, 직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웃고 즐기며 교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웃음과 열정 덕분에 더욱 특별한 여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소통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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